Seikon2

EDGAR/XBRL 원천 기반 재무 데이터를 표준화해 보여주는 투자 도구입니다. 분기/연간 흐름과 증감을 한 번에 확인하고, 각 수치의 출처 문서(ACCN)로 바로 이동해 맥락을 검증하세요.

Truth Social — @whitehous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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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ikon2는 무엇을 제공하나요?

Seikon2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(SEC) EDGAR에 공시되는 XBRL 재무 데이터를 바탕으로,

투자자가 ‘핵심 수치와 맥락’을 빠르게 파악하도록 돕는 데이터 도구입니다.

단순히 표를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, 분기/연간 흐름(A/B/C), 구간 증감(A-B, B-C),

그리고 계산으로만 확인 가능한 파생 지표(예: 매출총이익=매출−매출원가)를

자동으로 정리해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.

● 왜 EDGAR/XBRL인가?

상장사는 10-K(사업보고서), 10-Q(분기보고서), 8-K(주요사항) 등을 의무적으로 제출합니다.

이 문서들은 XBRL 표준을 통해 수치 데이터가 함께 제공되며, ‘태그(Concept)’라는 개념으로

서술형 보고서의 수치를 기계가 읽을 수 있게 배포합니다. Seikon2는 이 태그를 직접 조회해

원천 데이터 기반으로 표를 구성하고, 누락/불일치가 있는 경우 안정적인 보조 로직으로 보정합니다.

● Seikon2의 해석 방식(요약)

- 분기 모드: QTD 중심으로 최근 3개 분기를 뽑되, 기업이 YTD만 공개하면 ΔYTD로 Q2/Q3/Q4를 합성

- 연간 모드: 회계연도(FY)별 대표치 하나를 선별(수정보고서/A 대비 원본 선호, 동일 말일이면 최신 제출 우선)

- 링크: 각 수치의 출처 Accession No.를 보존하여 해당 원문 인덱스 페이지로 직접 이동 가능

- 파생지표: 매출총이익, 영업이익 등은 공시가 누락돼도 주요 항목을 조합해 계산해 표에 주석으로 표기

● 투자 워크플로 예시

1) 티커 입력 후 IS/BS/CF 표에서 최근 분기 흐름(A/B/C)과 증감(A−B, B−C)을 훑습니다.

2) 매출과 매출총이익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(믹스/원가 요인) 확인합니다.

3) 영업비용(SG&A/R&D/마케팅 등) 분해 항목을 함께 보며, 판관비율이 비정상적으로 튄 분기가 있는지 체크합니다.

4) Balance Sheet에서 유동성(현금, 유동부채)과 자본 변동(자기주식, 누적결손)을 교차 확인합니다.

5) 각 수치 옆 문서 링크를 눌러 원문 문맥을 재확인하고, 파생지표가 계산된 항목은 주석을 참고합니다.

※ 면책 및 주의

본 서비스는 교육·리서치 목적의 정보 제공이며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.

공시는 정정될 수 있고, XBRL 태그 매핑 정책은 기업마다 상이합니다.

중요한 의사결정 전에는 반드시 원문을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티커/CIK로 검색

상단 ‘EDGAR 빠른 조회’에서 티커 또는 회사명, CIK를 입력합니다.

표 구조 이해

각 표는 최근 A/B/C 3개 기준으로 나열되며, 열 간 차이(A-B, B-C)를 즉시 제공합니다.

문서 근거 확인

각 수치 옆 ‘문서’ 링크로 해당 분기/연간 보고서 인덱스에 바로 접근합니다.

파생지표 체크

매출총이익·영업이익이 (계산)으로 표시되면 계산식과 출처 주석을 확인하세요.

ETF 하이라이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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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Q

Seikon2, 뭐가 다른가요?

우리는 미국 현지 사이트 및 국내사이트에서 바로 수집한 1차(raw) 데이터를 우선합니다. 공시(SEC/EDGAR), REDDIT, NAVER 종목토론방, DART 재무제표(XBRL) 등을 가공 최소화로 전달해, 출처·시점이 명확합니다.

다른 서비스와의 차이는요?

국내 다수 서비스는 블룸버그·연합인포맥스 등 2차 데이터 공급망을 통해 집계된 자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Seikon2는 1차 데이터 중심으로 ‘원문→근거링크’까지 함께 제공합니다.

왜 1차 데이터가 중요한가요?

정확도(중간 재해석 최소화), 지연시간 단축(중간 허브 생략), 추적 가능성(각 수치의 근거 링크) 때문입니다. 숫자가 바뀌면 어디서 왜 바뀌었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어요.

데이터 출처는 구체적으로 어디인가요?

SEC EDGAR 공시(10-K/10-Q/8-K 등), 운용사·거래소 공식 공시, 공개 경제·시장 데이터, 그리고 실시간 심리 지표용 커뮤니티 신호(예: Reddit 언급량, 네이버 종목토론 글수)를 사용합니다.

표시된 수치의 근거는 확인할 수 있나요?

가능합니다. 핵심 지표엔 원본 페이지/파일로 이어지는 링크를 제공해, 사용자가 직접 원문을 확인할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.

단점은 없나요?

일부 항목은 원천 시스템 상태에 따라 초기 로딩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. 캐시가 형성되면 즉시 응답하며, 원문 변경 시 동기화 지연이 발생하면 화면에 고지합니다.

값은 맞는데 링크가 가끔 최신 문서로 열려요. 왜 그럴까요?

동일 말일(end)에 복수 문서가 존재하거나, 기업이 수정본(A)을 제출한 경우 우선순위 충돌이 생길 수 있어요. 우리는 비수정본 우선→폼 우선(10-Q>10-K>20-F…)→가장 이른 Accession 순으로 대표값을 고르고, 그 대표값의 ACCN만 링크에 사용하도록 보정했습니다.

로딩이 오래 걸려요. 정상인가요?

초기 호출에서 데이터를 수집·검증하고 캐시를 준비하는 과정이 있어 일시적으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. 백그라운드 수집이 끝나면 화면에 정상 표시됩니다.

기다리면 해결되나요?

대부분의 경우 잠시 기다리면 완료됩니다. 같은 요청을 연속으로 여러 번 클릭하면 제한이 걸려 더 느려질 수 있으니 한 번만 실행해 주세요.

임시자본(Temporary Equity)이 뭔가요?

부채와 자본의 중간 성격을 가진 증권을 실무상 부르는 말입니다. 특히 미국 공시(US GAAP/SEC)에선 상환가능 우선주 등 ‘메자닌’을 자본과 부채 사이(임시자본) 구간에 별도 표시하기도 합니다.

메자닌/우선주와의 관계는?

메자닌은 CB(전환사채), BW(신주인수권부사채), 상환·전환우선주(RCPS 등)를 포함합니다. 조건에 따라 임시자본(또는 부채/자본)으로 분류됩니다.

K-IFRS와 US GAAP 분류 차이는?

K-IFRS엔 ‘임시자본’ 구분이 없고 부채·자본(필요시 복합금융상품으로 분리)로 분류합니다. US GAAP/SEC 공시는 상환가능 우선주 등 일부를 ‘Temporary Equity(메자닌)’로 자본과 부채 사이에 별도 표기할 수 있습니다.

우선주는 언제 자본이고, 언제 부채/임시자본인가요?

상환의무(만기·투자자 옵션)가 있으면 K-IFRS에선 보통 부채(또는 복합)로, US GAAP에선 임시자본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. 상환의무 없고 배당이 재량이면 자본으로 보는 게 일반적입니다.

전환권/옵션이 있으면 분류는?

조건에 따라 다릅니다. ‘고정대가-고정수량’이면 자본요소로 볼 여지가 크고, 그렇지 않으면 파생부채로 분리 측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왜 메자닌/임시자본을 쓰나요?

발행자는 희석·현금유출을 조절하면서 자금조달 유연성을 얻고, 투자자는 하방 보호(배당·상환권)와 상방 참여(전환·워런트)를 기대합니다.

주의해야 할 리스크는?

희석(전환/워런트), 상환·조기상환 트리거, 금리/배당 부담, 공시·회계 복잡도(복합분리, EPS 희석) 등입니다.

대표 사례는 무엇인가요?

CB, BW, RCPS(상환/전환우선주), 상환가능 우선주 등입니다. 조건(상환·전환·배당)에 따라 부채/자본/임시자본으로 달라집니다.

문의 & 고지

제휴/피드백: ghoon1226@gmail.com

본 서비스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. 오류 신고는 위 메일로 알려주세요.